식중독균 검출 ‘오리온 카스타드’ 과자 회수 조치
이승재 기자
korea25c@daum.net | 2024-01-03 16:20:54
▲ 오리온 카스타드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회수조치했다. |
[한국행정신문 이승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오리온 제4청주공장(충북 청주시)’이 제조·판매한 ‘오리온 카스타드(식품유형: 과자)’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4.6.21.’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충북 청주시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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