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날 시의원, “청담역 12번 출구 캐노피 설치, 시민 안전과 편의 증진”
오정백 기자
korea25c@daum.net | 2024-01-02 09:33:56
- “주민 편의와 안전 강화 대책 마련에 최선 다할 것”
[한국행정신문 오정백 기자]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2번 출입구의 캐노피 설치가 완료되었다. 이로 이로 인해 주민 편의와 안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청담역 12번 출구에 캐노피가 설치되어 있다. |
[한국행정신문 오정백 기자]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2번 출입구의 캐노피 설치가 완료되었다. 이로 이로 인해 주민 편의와 안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캐노피 시설은 폭우와 폭설에도 지하철 역사 출입구에 눈과 비가 유입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강풍 등에 출입구 지붕 덮개를 통한 이용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12월에 청담역사 환경개선을 위해 강남구 공원녹지과 등 관계자 현장 점검회의를 시작으로 출입구 주변의 안전 위해 요소인 가로수 제거 검토와 캐노피 설치를 추진한 바 있다.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담역 12번 출구의 캐노피 설치 등 보행자의 보행 안전폭을 확보하기 위해 가로수 제거 등을 실시했다.
이새날 의원은 “청담역 출입구 캐노피 설치를 통해 이용객의 안전 강화와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장 곳곳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개선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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