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시의원, 명일초등학교 교문 확장 개소식 참석

오정백 기자

korea25c@daum.net | 2023-11-17 13:21:40

- "학부모님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학교 발전과 학교 환경개선을 앞당길 수 있다" 강조
▲ 명일초등학교 새 교문 교체식에서 김혜지(왼쪽 6번째) 서울시원 등 관계자들이 리본 커팅식을 하고 있다.

[한국행정신문 오정백 기자] 명일초등학교 교문을 확장하면서 새 교문으로 교체되었다. 그동안 명일초 교문은 출입구가 좁아 대형버스 진·출입간에 잦은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지속적인 확장건의가 있었다. 이에 김혜지 서울시의원(강동구 제1선거구, 국민의힘)의 1억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면서 개선되었다.

지난달 27일 교문 교체식에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참석하여 리본 커팅식 행사와 협의회를 통해 본교의 교육 목표 및 구현 계획, 우선 지원 사업,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함께했다.


김 의원은 협의회 자리에서 “함께 참여하여 축하고 기뻐하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고 “여기 계신 분들의 관심과 노력 덕분에 학교 환경이 개선되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고 계시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영주 명일초등학교 교장은 “김혜지의원님께서 교문교체에 큰 도움 주셨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화장실 교체와 내진보강공사가 계획되어 있는데 학사일정과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학교 개선 공사를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혜지 의원은 “추가적으로 옥상방수, 교실문 교체, 연못개선 등 앞으로 해야할 공사 많은데 계속 관심을 갖겠다”라며 의지를 전달하고 “학부모님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학교 발전과 학교 환경개선을 앞당길 수 있다”라며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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