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남 시의원, "풍납1동주민센터, 6억 들여 엘리베이터 설치"
박은상 기자
korea25c@daum.net | 2026-04-13 13:51:07
[한국행정신문 = 박은상 기자] 서울 송파구 풍납1동주민센터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고 청사 전반에 대한 시설 개선이 추진된다. 서울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은 13일 풍납1동주민센터 엘리베이터 설치 및 청사시설 개선을 위한 서울시특별조정교부금(특교금) 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교금은 송파구 천호대로152길 7에 위치한 풍납1동주민센터 시설 개선에 투입된다. 연면적 680.58㎡,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의 청사에 엘리베이터를 새로 설치하고, 노후된 내부 시설을 비롯한 전반적인 환경 정비가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풍납1동주민센터는 그동안 건물 노후화와 엘리베이터 부재로 인해 주민 불편이 지속돼 온 지역 숙원 사업으로 꼽혀 왔다. 특히 고령층과 장애인 등 이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들이 계단을 이용해야만 하는 구조 탓에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이번 특교금 지원을 바탕으로 2026년 6월 착공, 2027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엘리베이터 설치와 시설 개선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어르신과 장애인, 유모차를 동반한 보호자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민센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규남 의원은 “풍납1동주민센터는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임에도 엘리베이터가 없어 큰 불편이 있었다”며 “이번 특교금 확보로 주민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개선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불편 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 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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