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중식 사장, “성장가능성 보고 역량 강화에 노력해 달라”

▲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뒷줄 왼쪽5번째)과 김영남 상임감사(뒷줄 왼쪽4번째)를 비롯하여 임원진들이 신규채용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행정신문 이승재 기자]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는 7일 2021년도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신입 및 경력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공사는 상반기 공개 채용을 통해 신입사원 6명과 경력직 1명을 신규 채용했다.

신규직원들은 인재개발원에서 1주간 입사자 교육과정을 거쳤으며 부서 배치 후 3개월간 수습기간을 마치면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신규직원 임용식에서 “우리 공사는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라며 “스스로 역량을 갖추면 얼마든지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만큼 그 성장 가능성을 보고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김영남 상임감사는 “역량을 다하되 일을 하는데 있어서 부정적 요소를 철저히 견제해 달라”고 청렴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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