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학교 사무소 IUEC, 국내 최대 해외유학·이민 박람회 참가
이남우
news@segyenews.com | 2015-03-22 19:46:28
▲ (사진= 국제대학 교류원 제공) © 세계뉴스 |
[세계뉴스 이남우 기자] 성공적인 미국유학을 위해 전문가의 정확한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해주는 미국 명문주립대인 위스콘신대학교의 한국사무소인 IUEC가 오는 27일 부산 벡스코와 28일, 29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주최하는 2015 춘계 해외유학·이민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에 위스콘신 주립대학교 한국사무소 IUEC에서는 본 박람회 기간 동안 사전상담 신청을 한 분들에 한해서 기념품 증정, 상담신청 후 방문상담 시 전형료 50% 할인, 현장등록 시 시카고 항공권 제공, 미국영어캠프 현장 등록 시 30만원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국내에서는 ‘위스콘신 전성시대’라는 말이 나돌고 있는 정치계, 재계 그리고 학계의 주요 인사 관련 기사가 쏟아지며 위스콘신대학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
위스콘신대학교의 가장 큰 강점은 위스콘신 주 자체의 생활여건과 학습환경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 이외에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학비용으로 최상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위스콘신 주는 범죄율이 미국 내에서 가장 낮은 지역 가운데 하나로 학생들에게 안전한 지역이다.
다른 주와 차별되는 위스콘신 주립대만의 특별한 시스템도 장점으로 꼽힌다.
위스콘신 주립대(UW: University of Wisconsin)는 매년 세계 대학 순위 30위권에 오르는 명문 UW-Madison을 위시해 UW-Green Bay, UW-Eau Claire 등 주 내 여러 도시에 산개한 13개의 4년제 대학 캠퍼스와 13개의 2년제 대학 캠퍼스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갖추고 있다.
이는 일단 비교적 입학이 쉬우며 수준 높은 4년제 위스콘신 주립대 캠퍼스로 진학한 뒤 UW-Madison으로 비교적 쉽게 편입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실제로 그런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각 캠퍼스의 유학생 친화적인 정책도 유학생들의 조기 안착에 도움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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