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 서울시의원, 더불어민주당 노동부대표 선임

정서영

segyenews7@gmail.com | 2019-07-03 16:15:32

“노동이 존중 받는 서울 위해 최선 다할 터”
▲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주년 기념. 이광호(왼쪽) 서울시의원이 정당 및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안규백 서울시당위원장으로부터 서울시당위원장 상을 수여 받았다.


[세계뉴스] 정서영 기자 =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지난 28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김용석 대표의원,도봉1)의원총회에서 2기 대표단 노동부대표에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노동계 출신 비례대표로 미조직 취약계층의 이해를 대변하는 소통기구인 ‘노동회의소’ 도입을 주장하는 등 노동이 존중 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신설된 노동부대표는 김용석 원내대표를 도와 노동권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노동권을 지키고, 노동자의 환경을 개선하는 인프라 확충사업을 추진하는 등 노동자의 존엄을 복원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노동부대표라는 막중한 역할을 부여한 것은 노동존중 공정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일해 달라는 취지로 알고, 노동자가 존엄 받고, 노동이 존중받는 서울을 만들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이날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주년을 기념하여 제 10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을 대상으로 정당 및 의정활동 우수의원을 선정, 포상하는 자리에서 안규백 서울시당위원장으로부터 서울시당위원장 상을 수여하는 영광을 안았다.

[ⓒ 한국행정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