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4인 선거구제' 신설 끝내 무산

조홍식

news@segyenews.com | 2018-03-20 17:40:59

민주당과 한국당에 부딪쳐 결국 제자리
▲ [세계뉴스] 조홍식 기자 = 20일 오후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4인 선거구 확대를 요구하며 의장석을 점거한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소속의 동료의원들을 끌어내고 있다. 양준욱 의장이 의장석에 앉은채로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다. 서울시의회는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추진됐던 서울시 기초의회 4인 선거구 신설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힘에 부딪쳐 끝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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