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목길 보안등 설치, 횡당보도 투광기 설치, 교통사고 위험지역 반사경 설치, 출산양육지원금 확대, 담장 허물기 사업, 공중선 정비사업 등 주민들 불편한 민원해결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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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8일 오후 서울기자연합회 ‘2021 지방자치 大賞’ 시상식에서 강북구의회 국민의힘 유인애 의원(오른쪽)이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기자단 제공) |
[한국행정신문 오정백 기자] 서울기자연합회는 지난8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회관에서 ‘제14회 2021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大賞’ 시상식에서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국민의힘)이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전혜숙 국회의원이 축사를 노웅래 국회의원, 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이 축사말씀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울기자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2021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大賞’은 올해 제14회째로 2008년 본 대상을 제정하여 매년 시상해오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유인애 강북구의원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경비원의 고용 안정 및 인권보호, 미세먼지 저감 대책, 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 지원,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지원, 골목형상점가 지원, 창업 지원 조례안 등을 발의했다. 특히 우이천 상책로 조성, 골목길 보안등 설치, 수송초교 과속 경보시스템, 횡당보도 투광기 설치, 교통사고 위험지역 반사경 설치, 번남어린이공원 정비, 출산양육지원금 확대, 담장 허물기 사업, 공중선 정비사업 등 주민들의 불편한 민원해결에 앞장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지방자치 대상 시상식’은 건전한 정치문화를 앞당기고 사회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과 도덕성이 검증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인물을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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