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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유경 식약처장. |
[한국행정신문 이승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 개량신약*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서 의약품 개발자, 제약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K-개량신약 개발지원 심포지엄’을 9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개량신약 개발현황 ▲새로운 제형 개발 사례 ▲새로운 복합제* 개발 사례 ▲새로운 함량 개발 사례 ▲안전성.유효성 심사 시 주요 보완사항 설명 등입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새로운 제형·복합제·함량 의약품의 국내 개발 사례와 수출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식약처는 이번 심포지엄이 개량신약 개발부터 품목허가까지 개발업체가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산 개발 의약품이 세계시장으로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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