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 극복 당사자와 장애 인권증진 공로자 수상 축하 및 재가 노인 사업 현장 격려
![]() |
▲ 영락보린원에서 개최한 아동 교통안전 보장을 위한 희망나눔바자회. |
[한국행정신문 오정백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15일 용산구 후암로에 있는 영락보린원에서 개최한 아동 교통안전 보장을 위한 희망나눔바자회에 참석했다. 영락보린원 보호아동 중 75%가 초등학생으로 안전한 통학환경 제공을 위한 차량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바자회를 통해 보호 아동들의 통학 교통안전을 위해 힘쓰는 현장을 격려하고 안전을 당부했다.
이어 (사)행복일자리운동본부에서 개최한 ‘IT 코딩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초, 중, 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IT 코딩에 기반한 발명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 속 불편감 해소를 돕고, 장애 인식개선을 높이기 위한 목적의 경진대회로 총 55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강석주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의장상(소프트웨어 부문)을 수상한 현투팀(조석현, 윤서현)의 ‘홍채인식 너스콜’ 발명품에 대하여 시상하고 격려를 전했다.
또한 강석주 위원장은 4월 18일(화) 오전 11시 강서구 더뉴컨벤션 2층에서 진행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서구지회 정기 총회에 참석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던 외식문화로 힘든 시간을 버틴 요식업에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의회 의장 표창을 전수하고 앞으로의 외식업 활성화를 응원했다.
충무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재가노인복지협회 제10대 회장 취임식에 참여하여 장현중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재가노인복지사업도 시대와 욕구에 맞게 변화될 수 있도록 노인복지 현장에서 땀 흘리는 관계자분들이 힘과 지혜를 함께 모아주기를 당부했다.
서울시 보건복지위원회는 ‘복지는 그 자체가 현장’이기에 더 많은 현장 속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의 복지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며 서울시민의 복지와 건강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한국행정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