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급 공무원에 이어 5급 공무원 49명 대상 임명장 수여
- 김인호 의장 “중간 관리자 역할 매우 중요, 시정에 대한 건강한 견제와 감시 노력” 당부

▲ 김인호 서울시의회의장이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사무처 소속 5급 공무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뒤, 당부 말씀을 전하고 있다.

[한국행정신문 오정백 기자] 김인호 서울시의회의장은 지난 25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사무처 소속 5급 공무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의장 비서관을 비롯해 각부서의 팀장급 공무원 및 전문위원실 소속 전문위원 등 49명이 의장명의의 임명장을 받았다.

김인호 의장은 “어느 조직에서나 중간관리자는 조직 구성원간의 가교로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전보다 향상된 전문성과 균형감을 가지고 집행부에 대한 건강한 견제와 감시가 계속될 수 있도록 소임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한국행정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