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대 전반기 의장 김현기·부의장 남창진, 우형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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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의회 본회의장 전경. |
[한국행정신문 오정백 기자] 서울특별시의회는 4일 1일간의 일정으로 제30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11대 서울시의원 112명의 첫 공식활동이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의장 및 두 명의 부의장을 차례로 선출한 후, 개원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는 국민의힘에서 의장 김현기 의원(4선), 부의장에는 남창진 의원(재선), 더불어민주당에서 우형찬 의원(3선)을 부의장에 선출할 예정이다.
7월 1일부터 4년 임기가 시작되는 제11대 서울시의회는 국민의힘 76명, 더불어민주당 36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에 선출되는 의장과 부의장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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