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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역량 강화를 위하여 ‘2021년 가락시장 상반기 소방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한국행정신문 오기택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안전사고 발생 시 직원들의 초기 대응역량 강화를 위하여 ‘2021년 가락시장 상반기 소방교육 및 훈련’을 지난딜 28일 실시했다.
공사에서는 유통인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각 부서별 소방 안전지킴이를 지정하여 이번 소방교육·훈련에 참석케 하였으며, 심폐소생술 및 심장 제세동기 사용법, 가락몰 지하층 피난 시뮬레이션 교육 및 방화셔터 피난교육을 실시했다.
공사 임창수 건설안전본부장은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으므로, 대규모 도매시장을 관리하는 공사 직원들의 대응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시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교육훈련을 통해 개개인의 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유통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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