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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압구정 도산공원에서 열린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행사’. 이새날(왼쪽) 서울시의원과 태영호(왼쪽3번째) 국회의원이 참석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염원했다. |
[한국행정신문 김형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지난 12일 압구정 도산공원에서 열린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행사’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염원했다.
이번 행사는 압구정 주민이 함께 도산안창호선생 서거 제85주기 및 광복절을 기념하여 숭고한 애국정신을 담아 손도장으로 태극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태영호 국회의원의 축사와 박종록 도산오케스트라 단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김재실 도산기념사업회 이사장, 압구정 자유총연맹회원, 주민자치위원 및 많은 압구정 주민들이 함께 평화를 염원하는 만세삼창을 외치고 손도장 태극기 만들기에 나섰다.
한마음 한뜻으로 제작된 손도장 태극기는 광복절 주간 동안 도산안창호기념관에 게양되며, 이후 미주도산기념사업회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손도장 태극기를 만드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순국선열과 선조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기억하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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