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4일 오후 2시 6.13전국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3선에 성공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안국동 선거캠프 해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 6.13전국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3선에 성공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안국동 선거캠프 해단식을 14일 오후 2시 가졌다.
박 시장은 캠프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도 동지애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함께 열어 나가자고 했다.
이날 안국동 선거캠프 해단식은 선거대책본부에서 선거 조직본부를 총괄한 박무 본부장을 비롯한 캠프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앞으로 새로운 4년의 서울시를 축원하며 당선인에게 축하와 위로의 자리를 함께 했다.
캠프 해단식 한쪽 벽면에는 “추억을 새기고, 동지를 기억하라!” 캐치 프레이즈 문구가 등장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대와 나란히 시민과 나란히’ 슬로건 아래 언제나 함께 다같이를 소망했다. 박 시장은 ‘시민이 주인이다’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시민이 시장입니다’로 콘셉트를 잡아 기회 있을 때마다 주문처럼 외우며 강조하고 있다.
[저작권자ⓒ 한국행정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