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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의회 |
[세계뉴스] 정서영 기자 = 서울시의회는 오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15일간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제10대 서울시의회는 지난 6.13전국지방동시선거 이후 이번이 회기일정 두번째 임시회 소집이다.
31일 임시회 첫 날에는 1.제283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제283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3.서울특별시장과 서울특별시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4.2018년도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5.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6.서울특별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7.2018도 제1회 서울특별시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8.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거 등 8건을 상정 처리한다.
3일은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의응답이 있을 예정이다.
4일부터 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간다.
또한 서울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과 임기 1년의 위원장을 선출한다. 예특위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동안 서울특별시 추가경정예산안 3조6,742억원의 추경 심의에 들어간다.
14일 마지막 날에 서울시의회는 본회의에 안건을 상정하고 처리하면 임시회 일정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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