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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 세계뉴스 |
[세계뉴스] 전승원 기자 =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 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완벽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3월 28일 오전 11시 4층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업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특별시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 서울지방우정청, 한국전력공사서울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서울지역본부, KT강북네트워크운영본부 등 7개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완벽한 선거관리 대책으로 ▲선거사무 관리를 위한 각종 교육 및 인력지원 ▲투표참여율 제고를 위한 각 기관ㆍ시설의 소식지ㆍ전광판 및 홈페이지에 선거참여 홍보문구 게재 ▲사전투표 참여 군인ㆍ경찰공무원의 후보자정보 열람 및 선거공보 발송 신청 ▲다세대 주택 우편함 선거우편물 무단수거 등 예방 및 순찰 강화 ▲공휴일에 선거우편물 배달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시선관위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더욱 견고히 유지하고, 협업으로 이번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참여.희망.공정.화합의 아름다운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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