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위원회는 상임위원 늘려 … 창동 '음악중심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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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시장이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자로 싱가포르를 찾은 가운데 여의도·용산 등 개발 청사진을 밝히고 있다. |
[세계뉴스] 온라인뉴스부 = 박원순 시장이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 차 3박 4일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찾은 가운데 10일 동행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여의도·용산 개발 청사진을 밝혔다.
동행기자단에 따르면 박 시장이 1970년대 개발된 이후 50년 가까이 지난 여의도를 업무·주거지가 어우러진 '신도시급'으로 재개발한다는 구상을 밝혔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여의도를 통으로 재개발할 것"이라며 "공원과 커뮤니티 공간을 보장하면서 건물의 높이는 높일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현재 여의도를 국제 금융중심지로 개발하기 위한 '여의도 일대 종합적 재구조화 방안(여의도 마스터플랜)'을 짜고 있다. 여의도 일대 아파트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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