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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커튼콜을 하고 있는 이예영 이사장. |
[한국행정신문 윤소라 기자] 카네기Lee재단과 한국실용음악협회를 이끌고 있는 팝페리나 이예영 이사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나섰다.
이날 콘서트에는 라벨라 오페라단이 주관하여 지난 24일부터 2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진행한 ‘힘내라 대한민국 오페라 갈라콘서트’ 무대에서 이예영 이사장이 아름다운 오카리나 연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수개월간 코로나19로 피로도가 쌓인 대한민국에 생기를 불어 넣음과 동시에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하는 뜻깊은 공연으로 선보였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오페라의 명장면을 모아보는 ‘하이라이트 오브 디 오페라’와 오페라의 명곡들을 모아 듣는 ‘인조이 디 오페라’의 두 가지 콘셉으로 꾸며져 오페라에 관심이 많은 이들과 그동안 오페라를 쉽게 접하지 못했던 대중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공연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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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전 출연진이 커튼콜을 하고 있다. |
진행된 3일간의 콘서트에서는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 32명이 총 출연했다. 특히 60명의 대규모 오케스트가 꾸려져 웅장하고 아름다운 작품을 선사했다.
또한 매회 다양한 작품을 무대에 올려 전회 관람자들에게도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해 관객들을 매료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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