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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종자박람회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개최했다. |
[세계뉴스 윤준필 기자]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국제 종자박람회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성황속에 막을 내렸다.
해외 바이어 유치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박람회의 면모를 갖추고 전시규모를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해 방문자 수는 4만5천여명에 60억 원에 달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이번 박람회는 주제존, 산업존, 체험존, 전시포는 1구역 2구역 3구역으로 구성해 다양한 주제의 전시관과 부대행사 마련으로 관람객들에게 종자산업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행사 마련 등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박람회 관계자는 "박람회 성공을 위해 바쁜 일정과 행사에 차질발생 방지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보여준 (주)이벤트갤러리 커뮤니케이션 대표를 비롯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많은 분들의 희생과 봉사가 있었기에 많은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아 올수 있었으며, 세계축제로 김제의 위상을 국내외에 확실히 보여줄 수 있었고, 글로벌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다짐에 더욱 더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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