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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성수동에 위치하고 있는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인근 벽화그리기를 통해 예술인들에게 소통공간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시각적 힐링을 제공하여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첫 작품은 지난 3일, 작품명 ‘LOVE US’로 “관심 한 발자국, 따뜻함의 시작” 이라는 뜻을 담은 작품이 공개되었으며, 앞으로도 3개월마다 청년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접할 수 있게 된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가 예술인들이 소통하고 지역주민이 힐링하는 새로운 명소가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 MZ세대와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하며 청년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검토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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